기사제목 [현장]'에어페어2018' 가보니…삼성·LG, "미세먼지를 잡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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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어페어2018' 가보니…삼성·LG, "미세먼지를 잡아라"

기사입력 2018.09.19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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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미세먼지 주의보가 일상이 되면서 '깨끗한 공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가전업계는 실내 공기질 개선을 위한 제품들을 선보여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삼성·LG전자는 오는 20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미세먼지·공기산업 박람회 '에어페어 2018'에서 실내 공기질 개선 '토탈 솔루션'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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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회사는 집·학교·사무실 등 고객이 생활하는 다양한 환경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구성된 각각의 공간에 따라 공기질을 최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맞춤형 제품 라인업'을 배치했다.
 
삼성전자는 부스 중앙에 '삼성 큐브' 모양의 조형물을 배치하고 조형물 안에 '삼성 큐브' 제품을 전시했다. 마치 부스 전체의 공기가 거대한 삼성 큐브로 관리되고 있는 인상을 준다. 큐브를 중심으로 구성된 사각형의 전시장은 집·학교·사무실로 나눠진다. 집은 세부적으로 침실·거실·자녀방으로 공간 면적에 맞는 제품들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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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된 제품들도 '삼성 큐브', '블루스카이'를 비롯한 공기청정기와 미세먼지 필터를 적용한 시스템 에어컨까지 다양하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서 기기의 상태를 파악하고 제어할 수도 있다. 추후 AI 스피커 '갤럭시 홈'이 출시되면 AI 스피커와 가전기기를 연결해 제어할 수 있는 기능 또한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삼성전자는 공기질 관련 업계 최고수준의 공기청정능력은 물론 방마다 공기청정기를 두었으면 하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모듈형 설계를 적용한 삼성 큐브를 출시하는 등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까지 고려한 제품을 지속 출시할 예정"이라며 "각 공간에 따라 최적의 공기청정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G전자 또한 부스 중앙에 공기청정기 '퓨리케어'를 배치했다. 퓨리케어를 중심으로 관람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카페처럼 마련돼 있다. '매장 청정 컬렉션'의 매장 전용 디지털 사이니지는 메뉴판과 함께 실내 공기질을 실시간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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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 매장에 설치된 '휘센 시스템 에어컨'도 전시됐다. 이 제품은 업계 최초로 공기청정기능을 탑재했고 국내 최대 면적(147제곱미터) 커버가 가능하다. LG 씽큐 스피커로는 음성인식을 통해 에어컨·공기청정기 등의 기기를 직접 작동시켜 볼 수 있다.
 
LG전자 측은 "실내 공기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어떤 공간에서도 깨끗한 공기와 함께 생활할 수 있도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김민지 기자 write__@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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