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통3사, 추석 연휴 '품질 집중 감시 체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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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3사, 추석 연휴 '품질 집중 감시 체계' 돌입

기사입력 2018.09.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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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민지 기자]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추석 연휴 맞이 통화품질 집중 감시 체계에 돌입한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특별 소통 대책을 마련하고 약 2200명의 네트워크 전문인력을 투입해 ‘특별 소통 상황실’을 운영한다.

 

SK텔레콤은 추석 당일인 24일 귀향·귀성객들의 미디어 시청이 대폭 늘어 LTE 데이터 사용량이 시간 당 최대 403TB(테라바이트)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인 21일에 고객들의 음성 및 데이터 접속이 몰려 평시 대비 접속 시도 횟수가 7%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T맵 사용량은 51.5%, 해외에서 국제 로밍을 이용하는 고객 수도 15% 늘어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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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텔레콤

 

SK텔레콤은 고객들의 음성·데이터 이용 패턴을 고려해 고속도로·공원묘지·대형마트·공항 등 트래픽 밀집 지역 기지국 용량을 증설하고 와이파이 장비도 추가 설치했다. T맵, 옥수수(oksusu) 등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들의 서버 증설 · 사전 점검 조치도 완료했다. 또, 트래픽 급증하는 지역에는 이동기지국을 급파할 계획이다.

 
KT 또한 연휴기간 동안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총 700여 곳을 집중 관리 대상으로 지정하고 감시에 돌입한다.

 

KT는 연휴기간 동안 일 평균 590여 명의 인력을 투입해 LTE 기지국 9000여식과 3G 기지국 1700여식을 24시간 관제한다. 또한, 명절 연휴 기간을 노린 DDoS 공격, 스미싱 문자 등 사이버 공격에도 철저히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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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KT

 

이외에도 연휴 기간 중 실시간 방송 및 VOD 시청량 증가에 대비해 미디어 트래픽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데이터 처리량 확대 및 부하분산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원내비’ 트래픽 급증 상황에 대한 사전 긴급 대응훈련도 마쳤다.

 
LG유플러스는 연휴 기간 동안 추석 네트워크 특별 소통을 위한 비상체계에 들어가고 마곡사옥에 24시간 가동되는 종합상황실을 개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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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유플러스

 

특히 추석 당일 고속도로·국도 등 정체구간을 중심으로 트래픽 증가가 예상되는 고속도로 나들목, 분기점 및 주요 휴게소, 공원묘지, 지역 행사지역 등 장비증설 및 이동기지국을 운영한다. 또한 명절 특성상 특정 지역의 데이터 트래픽 및 통화량 증가로 인한 장애 발생에 대비해 중요 거점지역에는 평상시의 2배 수준의 현장요원을 증원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명절 통화량 및 데이터 사용량 추이를 분석했다. 이를 바탕으로 주요 고속도로 요금소 및 휴게소, 상습 정체구간을 비롯해 KTX 역사와 터미널, 공항 등 인파가 밀집되는 장소를 위주로 기지국 증설 및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완료했다.

[김민지 기자 write__@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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