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애플, AR 렌즈 스타트업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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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AR 렌즈 스타트업 인수

기사입력 2018.09.04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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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post.jpg▲ 출처 : firstpost.com
 

 

 

[비즈트리뷴] 애플이 증강현실 렌즈 생산 스타트업 아코니아를 인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아코니아 측은 자신이 보유한 디스플레이 기술로 얇고 투명한 스마트 렌즈를 생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수는 2018년 초에 이뤄졌을 것으로 추측된다.

 

■ 인수 시점 올해 초.. 증강현실 스마트안경 개발에 박차

 

애플이 증강현실 스마트안경 렌즈를 제작하는 스타트업 회사 아코니아를 인수했음을 29일(현지 시각) 확인했다. 애플 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는 가끔 소규모 회사를 인수하는 경우가 있으며 일반적으로 우리의 목표나 계획을 알리지 않는다”고 말했다.


인수 가격과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그러나 인수 시점은 올해 초로 추측된다. 증강현실 분야 관계자들이 아코니아 측이 지난 6개월 간 “잠잠했다”고 증언하고 있기 때문이다.


아코니아는 홀로그래피(레이저 광선을 이용하는 입체 사진술) 과학자들에 의해 2012년 설립됐다. 아코니아는 증강현실 디스플레이 제작에 전념하기 전 홀로그래픽 데이터저장 기술을 연구해왔다.


기존의 증강현실 기술은 대개 스마트폰을 통해 구현됐다. 증강현실은 한때 유행한 포켓몬고에서와 같이 디지털 정보를 실제 세상에 합성하는 기술이다. 기존에는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통해 스크린에 증강현실을 구현했다.


그러나 애플을 비롯한 거대 IT기업들은 이를 스마트폰이 아닌 투명한 렌즈에 구현하려고 경쟁 중이다.

 

 

bi.jpg▲ 출처 : Business Insider
 

 

 

■ 완성시점은 2020년경?

 

아코니아는 홀로그램 시스템 및 재료와 관련된 특허를 200개 이상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아코니아는 시드펀딩을 통해 1160만 달러를 모았으며 추가적인 자금을 찾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해당 펀딩이 현실화됐는지 및 투자자가 누군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다.


작년 블룸버그는 애플이 빠르면 2020년 증강현실 스마트안경을 출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애플은 향후 제품출시에 대한 답변을 거부했다.


그러나 애플은 작년에 아이폰, 아이패드용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또 애플 CEO 팀 쿡은 증강현실을 두고 “크고 중요한” 기술적 발전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애플은 이전에도 소규모 업체를 인수한 지 몇 년 뒤 관련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한 바 있다. 2013년 애플은 3차원 센스를 제조하는 이스라엘 업체 프라임센스를 인수했다. 그리고 지난해 출시된 아이폰X의 얼굴인식 기능에 이와 유사한 센서가 사용됐다.

 

 

[비즈트리뷴 정유진기자, yujin@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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