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버, 日 정부 주도 ‘하늘 나는 자동차’ 프로젝트 참여
보내는분 이메일
받는분 이메일

우버, 日 정부 주도 ‘하늘 나는 자동차’ 프로젝트 참여

‘하늘 나는 차량’에 관심 보이는 세계…우버는 이미 ‘플라잉 택시’ 모델 공개
기사입력 2018.08.24 18:52
  • 카카오 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 밴드로 보내기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 플러스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내용 메일로 보내기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우버_IdianWeb.jpg▲ 출처: IndiaWeb2.com
 
세계 곳곳은 현재 ‘교통체증’과 싸우고 있다. 뉴욕시에서는 심각한 교통 체증을 주된 이유로 우버(Uber)나 리프트(Lyft) 같은 차량공유 서비스의 신규 면허 발급을 1년간 동결하기로 결정했으며, 런던 시장은 영국 정부에 비슷한 규제를 요구하고 나섰다. 일본에서는 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아예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우버가 일본 정부 주도로 이루어지는 ‘하늘을 나는 차량’ 연구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다고 보도했다.

■ 우버, 일본 정부 주도 ‘하늘을 나는 차량’ 연구 개발에 참여
외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도심 내 교통체증 완화를 위해 ‘하늘을 나는 차량’을 연구하는 개발 프로젝트를 세웠다. 이 프로젝트에는 우버를 비롯한 세계 유수 기업들이 참여한다고 알려졌다. 해당 연구 개발에는 스무개의 기업들이 참여하는데, 보잉(Boeing), NEC, ANA홀딩스, 일본항공(JA), 야마토홀딩스, 에어버스 등이 이에 해당한다. 토요타의 지원을 받고 있는 스타트업 카티베이터(Cartivator)도 참여한다.

이 프로젝트는 향후 10년 내에 하늘을 나는 차량을 도입하는 것이 목표이며, 일본 경제산업성과 국토교통성에서 머지않아 초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우버 측 대변인은 일본 정부 주도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실을 인정했으나, 별다른 추가 언급은 하지 않았다.

우버플라잉_CarringtonWest.jpg▲ 출처: CarringtonWest
 
■ 우버는 이미 ‘플라잉 택시’ 모델 공개…2000만유로 투자해 5년간 연구 계획
우버는 지난 5월 말, ‘하늘을 나는 택시’를 연구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에 연구소를 설립했다. 당시 우버 최고경영자(CEO) 다라 코스로샤히는 “세계적인 수준의 기술자들과 세계 항공 산업의 선두주자인 프랑스야말로 우버 엘리베이트 프로그램(Uber Elevate Programme)과 새로운 기술 개발을 이끌기에 적합한 곳”이라며, 연구소 위치로 파리를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우버는 향후 5년간 ‘하늘을 나는 차량 서비스’를 개발하기 위해 파리 연구소에 2000만유로(23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며, 2023년까지 ‘플라잉 택시’를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보다 앞서 우버는 지난 2016년부터 미국 피츠버그와 샌프란시스코, 캐나다 토론토 등에 기술 개발 센터를 세우고 연구를 진행해왔다.

파리에 새롭게 지어질 연구 센터는 주로 항공 택시 기술을 고도화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기계학습(머신 러닝, Machine Learning)과 시뮬레이션 시스템 구현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우버 측은 밝혔다.

Gizmodo.jpg▲ 우버 CEO 다라 코스로샤히 | 출처: Gizmodo
 
■ 래리 페이지가 설립한 ‘키티호크’와 ‘보잉’도 연구 개발 중…
우버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하늘을 나는 차량’, 즉 소형 항공 모델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일본 현지 매체는 지난 7월 초, 일본 정부에서 무인 항공 차량을 개발하기 위해 관련 기술 개발이나 안전 문제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구글의 공동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가 설립한 ‘키티호크(Kitty Hawk)’도 지난 6월 1인 오락용 항공 차량 모델의 프로토타입을 일부 공개했다. 뿐만 아니라, 보잉은 향후 10년 내에 플라잉 택시를 판매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연구 개발을 진행 중이다.
 
 
 
 
 
[비즈트리뷴 문상희 기자 camille125@biztribune.co.kr]

<저작권자ⓒ비즈트리뷴 & www.biztribune.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67295
 
 
 
 
 
㈜비즈니스트리뷴(www.biztribune.co.kr)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서울 아03021 ㅣ 등록일자 2014년 2월 25일
제호 : 비즈트리뷴 | 발행일자 2013년 12월 1일 | 발행인 이규석 ㅣ 편집인 이규석 ㅣ 공동대표 반병희 
주소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74길 9,  삼보빌딩 7층 706
전화 (02)783-9666  팩스 (02)782 -9666  biztribune@biztribune.co.kr 
청소년보호책임자 배두열 ㅣ 인터넷신문위원회 기사 및 광고부문 자율규약 준수 서약(제 152호)
Copyright ⓒ biztribune All right reserved.
비즈트리뷴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제·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