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우리은행, 호실적·배당에 대한 기대 커져 -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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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호실적·배당에 대한 기대 커져 - 하나

기사입력 2018.07.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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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손정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3일 우리은행의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560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다만 STX엔진에 대한 충당금 환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금호타이어 관련 충당금 환입은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이 추정치보다 이익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으로 진단했다.

 

한정태 우리은행 연구원은 "이번 분기 NIM도 전분기 3bp 상승에 이어 2bp정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대출도 양호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또 "여전히 이자이익이 이익을 견인할 것이며 대손율도 매우 안정적이고 약 70명 가량의 명퇴가 있었지만 판관비도 안정적일 것"이라고 진단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이다.

 

■ 2분기 Preview: 순이익 5,605억원 추정이나 더 많을 듯
우리은행의 2분기 순이익은 5,605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STX엔진에 대한 충당금 환입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지만 금호타이어 관련 충당금 환입은 고려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추정치보다 이익이 더 좋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번 분기 NIM도 전분기 3bp 상승에 이어 2bp정도 상승한 것으로 추정되고, 대출도 양호한 것으로 예상된다. 여전히 이자이익이 이익을 견인할 것으로 판단된다. 대손율도 매우 안정적이고 약 70명 가량의 명퇴가 있었지만 판관비도 안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하반기는 명퇴가 있을 것으로 보여 실적을 낮게 추정하고 있지만 실시여부에 따라 실적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그래도 연간 순이익 1조 7,525억원으로 전년대비 15.9%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2년에 이어 금년에도 두 자리수의 이익성장률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 지주사 전환을 통해 이익체력 확대 가능
우리은행이 지주사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물론 넘어야 할 산이 많다. 주주들의 동의와 반대매수청구도 극복해야 한다. 하지만 지주사 전환을 통해 비은행 부분을 확장해 나가야만 이익체력이 늘면서 성장 로드맵을 제시할 수 있어 긍정적으로 판단된다. 은행으로 남아서는 자회사 출자한도도 매우 제한적이고, 은행과 카드만을 통한 성장도 제한적이다. 하지만 지주사 전환을 하게 되면 자회사 투자한도도 대폭 늘어나고 레버리지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조달 비용과 세금을 넘어선 이익을 시현할 수 있다면 지주사에게는 도움이 되기 때문에 주주들에게는 올바른 방향으로 판단된다. 은행들은 M&A을 통한 대형화 및 지주사 전환을 통해 비은행을 확대한다는 성장을 제시했을 때 주식시장도 이를 환영했었다.

 

■ 시가배당수익률도 3.9%내외 기대
목표주가 20,600원과 투자의견 BUY를 유지한다. 실적 호조와 배당 기대감으로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전망된다. 지주사전환 이후에도 추가적인 성장스토리가 있을 수 있어 긍정적이다.


[손 정 기자 sonhj10@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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