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무뎌진 외풍? 게임주 '날았다'…더블유게임즈·펄어비스·컴투스 등 우량주 일제히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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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뎌진 외풍? 게임주 '날았다'…더블유게임즈·펄어비스·컴투스 등 우량주 일제히 'UP'

[게임주-7월12일]썸에이지 3.23%↓ 나홀로 약세…네오위즈 3.72%↑, 신작 '라바 매치' 韓·美·日 동시 출시
기사입력 2018.07.13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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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미국과 중국 무역 전쟁이 장기화로 갈 공산이 대두되면서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이 게임주 사기에 나섰다. 모처럼 활기를 띤 게임주는 거래량, 거래대금이 전일보다 늘었다.
 
7월 12일 목요일, 게임주 평균등락률이 +1.90%로 지난 4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우량주가 모조리 상승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은 45조원을 넘어섰다.
 
이날 상승종목은 24개다. 더블유게임즈가 +10.00%(5300원)로 가장 큰 폭으로 올랐다.
 
펄어비스와 조이맥스는 각각 +6.63%와 +6.38%로 뒤를 이었다.
 
컴투스는 5.21%(9000원) 올랐다.  종가는 18만1900원이다. 액션스퀘어는 +4.07%로 최근 4거래일째 이어진 약세서 반등했다.
 
네오위즈(+3.72%), 액토즈소프트(+3.65%), 선데이토즈(+3.23%), 위메이드(+3.01%) 등 중견게임사는 3%대의 오름장세로 장을 마쳤다.
 
시가총액 1조원이 넘는 대형 게임주가 모조리 올랐다.
 
더블유게임즈, 펄어비스, 컴투스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대장주 넷마블이 +2.46%, NHN엔터테인먼트가 +2.37%를 나타냈다.
 
엔씨소프트와 카카오는 각각 1.29%와 0.86% 상승했다.
 
하락종목은 5개에 그쳤다. 썸에이지(-3.23%)가 나홀로 약세를 보였다. 나머지 넵튠(-0.82%), 드래곤플라이(-0.43%), 와이디온라인(-0.40%), 엔터메이트(-0.39%)는 약보합세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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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유게임즈 10.00%↑, 2018년 들어 최대 상승…외국인·기관 쌍끌이 매수
더블유게임즈가 10.00%(5300원) 올랐다. 2018년 들어 최대 상승폭이다. 종가는 5만8300원이다.
 
거래량은 16만4455주(정규장 마감기준)로 6월 5일 이후 10만주를 넘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만6073주와 2만3297주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8만9195주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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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6.63%↑ 화끈 반등…검은사막 모바일, 대만 출격 기대감
펄어비스가 전일보다 6.63%(1만4500원) 상승했다. 종가는 23만3300원으로 5월 29일 무너진 23만원선을 회복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만1767주와 1만5439주를 사들였다. 3거래일째 동반매수다. 개인은 6만2980주를 순매도했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시장 개척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펄어비스는 최근 대만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 발표일(8월 29일)과 사전예약일(7월 18일)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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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3.72%↑…신작 모바일게임 '라바 매치' 韓·日·美 출시
네오위즈가 전일보다 3.72%(650원) 상승, 7월 4일 이후 오름장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1만8100원으로 7월 들어 처음으로 1만8000원선을 넘었다.
 
개인이 2만3371주를 순매도, 2거래일째 팔자를 이었다. 기관은 2만8023주를 순매수했다.
 
네오위즈는 이날 자회사 네오위즈에이블스튜디오가 신작 모바일게임 '라바 매치'를 한국을 비롯한 일본, 미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라바 매치'는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국내 유명 애니메이션 '라바'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선을 두 번 이내로 꺾어 동일한 이미지의 카드 두 장을 맞춰 없애는 '매치-2' 룰을 따르고 있어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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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2.46%↑ 외국인·기관 또 쌍끌이 매수
대장주 넷마블이 전일보다 2.46%(4000원) 오른 16만6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이 10만1862주를 순매수, 4거래일째 사자를 이었다. 기관은 2만2401주를 매집, 8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동반매수는 7월 9일부터 4거래일째다.  개인은 12만1455주를 팔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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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주주 433, 썸에이지 보유 지분 매각, 썸에이지 3.23%↓
썸에이지가 전일보다 3.23%(130원) 하락한 3900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썸에이지 최대주주인 네시삼십삼분이 썸에이지의 보통주 300만주(전체 지분의 3.94%)를 12일 개장 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른 네시삼십삼분의 지분율은 53.43%로 기존 57.37%보다 3.94%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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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두 기자 sabwha@biztribun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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