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법원,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 중형 선고...'징역 4년 6개월~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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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 중형 선고...'징역 4년 6개월~5년'

기사입력 2018.07.1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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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가해자들에게 중형이 선고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12일, 인천지방법원은 특수중감금치상 및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강요 혐의로 기소된 대학교 휴학생 19세 A군 등 10대 2명에게 징역 4년 6월∼5년을 선고했고 80시간의 성매매알선방지프로그램 이수를 명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한, 같은 혐의를 받는 10대 여학생 2명은 미성년자인 점 등을 고려해 인천가정법원 소년부로 사건이 넘겨졌으며 재판부는 이들에 대해 "만14∼15세에 불과하고 범행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피고인들의 부모가 피해자 측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고 밝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앞서 올해 초, 인천에서 18살 여고생을 인근 빌라에 가두어 놓은 뒤 6시간 동안 집단 폭행하고 성매매를 강요한 사건이 발생하며 SNS 등을 통해 '인천 여고생 집단 폭행 사건' 사진이 게재되는 등 사회적으로 논란이 불거진바 있다.


[이수민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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