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SK증권-삼정KPMG,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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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삼정KPMG,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18.07.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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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SK증권(사장 김신)과 삼정KPMG(회장 김교태)는 12일 여의도 SK증권 본사에서 원화 녹색채권(그린본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르면 SK증권과 삼정KPMG는 녹색채권 시장의 모니터링 및 업체 발굴 등 원화 녹색채권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녹색채권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홍보 및 채권 발행 관련 공동마케팅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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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K증권>

 

녹색채권은 채권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을 재생에너지, 에너지고효율제품, 전기차 등 친환경 녹색산업 지원에 한정한 특수목적 채권이다. 2008년 3억달러였던 해외 녹색채권 발행 시장은 지난해 1555억달러 규모로 성장했다.

 

해외 시장과 달리 원화 녹색채권은 지난 5월 KDB산업은행이 3000억원 규모로 발행한 1건이 유일하다. 당시 SK증권은 인수단으로, 삼정KPMG는 해당 채권의 녹색성(친환경 사업 관련성)을 검증하는 기관으로 참여했다.

 

협약 파트너사인 삼정KPMG는 글로벌 종합 회계∙컨설팅사로, 국내 최초 원화 녹색채권 검증 보고서를 발행하는 등 기후변화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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