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로 수익률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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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 혁신기업 투자로 수익률 '상위권'

기사입력 2018.07.1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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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글로벌 혁신기업에 대한 투자로 높은 수익률을 거두고 있다.

 

지난 11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 ‘미래에셋연금글로벌그로스펀드’ 및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의 1년 수익률은 각각 33.02%, 23.55%, 23.53%로 업계 글로벌 주식형 펀드 중 1, 2, 3위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최근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글로벌 혁신기업들에 관심을 갖고 투자한 것이 우수한 성과의 이유다.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는 혁신을 주도하는 미국과 중국본토, 대만, 홍콩 등 범중국의 유망 기업에 집중 투자한다. 세계 1, 2위 경제대국임과 동시에 연구개발 투자 국가인 양국에서 혁신기업을 선별한다. 더불어 역사적으로 미국과 중국 시장은 낮은 상관관계를 보여 글로벌 분산투자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는 혁신 과학기술 발달, 신흥국 중산층 증가, 인구고령화 등 다양한 사회적 발전현상에서 장기적으로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한다. 기존의 지배적인 기업들의 경쟁우위를 위협하고 새로운 변화 흐름을 만들 수 있는 혁신적인 기업에 주목한다. 올해만 600억원 이상의 자금이 유입되며 설정액이 3000억원에 육박한다.

 

두 펀드 모두 개별기업에 대한 정량적·정성적 분석을 통해 소수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전략을 구사한다. 불확실한 종목을 여럿 보유하는 것보다 확신하는 소수의 종목에 집중투자하는 것이 관행적인 분산투자보다 나을 수 있다는 논리다. 특히 투자대상이 사회적으로 혹은 각 산업에서 혁신을 주도하고 높은 성장을 보일 수 있는 우량 기업들이라면 더욱 그렇다.

 

미래에셋자산운용.jpg

이밖에도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술변화의 핵심분야에서 경쟁력을 보이는 글로벌 혁신기업에 투자하는 ‘TIGER글로벌4차산업혁신기술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하는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선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지난해 8월 1일 상장해 3개월도 안된 시점에 1000억원을 넘는 등 초기부터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 규모가 꾸준히 증가해 순자산이 3000억을 넘었다. 해당 ETF는 설정 이후 약 14%의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이달에는 ETF를 활용해 글로벌 4차 산업 관련 기업에 분산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4차산업EMP펀드’를 출시했다. EMP(ETF Managed Portfolio)는 펀드자산의 50% 이상을 ETF를 활용해 투자하는 전략의 상품으로 미래에셋은 공모 및 사모펀드를 비롯해 투자일임까지 1조원이 넘는 EMP펀드를 운용 중이다. 또 미래에셋은 한국, 캐나다, 호주 등 6개국에 250여개, 약 23조원 규모의 ETF를 운용하며 세계 ETF 시장에서 중요한 운용사로 성장하고 있어 글로벌 4차산업 투자와 EMP투자솔루션 모두 강점을 가진 미래에셋의 운용 노하우가 담겨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국내 운용사 중 유일한 글로벌 12개국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펀드 운용에 최적화돼 있으며, 그 규모와 성과 면에서 압도적이다. 금융투자협회 3일 기준 해외주식형펀드 설정액의 약 30%를 점유하고 있다. 또한 4일 제로인 기준 설정액 100억원 이상 해외주식형펀드 최근 1년 수익률 상위 10개 중 5개를 미래에셋 펀드가 차지하고 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리테일마케팅부문 성태경 부문장은 “거시경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에서 시장환경에 영향을 덜 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혁신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미래에셋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장기적인 시각에서 글로벌 분산 투자하는 미래에셋G2이노베이터펀드와 미래에셋글로벌그로스펀드가 자산배분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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