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한전,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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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인도 에너지신사업 시장 진출한다"

기사입력 2018.07.1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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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제공

 


[비즈트리뷴=김려흔 기자] 한국전력공사(대표 김종갑)는 '한·인도 비즈니스 포럼' 참석차 방문한 인도에서 인도 송전망공사와 '에너지신사업 기술협력  MOC(Memorandum of Cooperation)'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인도 모디 정부는 전력 인프라 확충이라는 국정목표를 세워 향후  인도 내 대규모 전력망 건설 및 스마트그리드 사업이 확대 예상된다.

두 회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에너지저장장치(ESS), 스마트그리드(SG), 전기차(EV) 충전사업 등 에너지신사업 분야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해 성장가능성이 높은 인도의 에너지신사업 시장에 공동 진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25%가 넘는 인도의 송배전 손실을 줄이기 위해 한전의 선진원격검침 기술을 활용해 전력손실 감소 프로젝트도 추진할 계획이다.

한전 관계자는 "인도정부 관계자와 국내기업 간 사업개발 협력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주관하는 비즈니스 상담회에서 한전은 인도 동부해안 3개 주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한전의 세계적인 전력기술을 홍보해 추후 이들 주정부와 에너지신사업을 공동 개발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PGCIL는 지난 1989년 설립된 국영 송변전 회사(인도 전체 전력의 45% 송전 담당)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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