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티케이케미칼, 올해 2분기 영업익 7년래 최대치로 서프라이즈 예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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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케이케미칼, 올해 2분기 영업익 7년래 최대치로 서프라이즈 예상"-하나

"과도한 저평가 국면"
기사입력 2018.07.09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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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려흔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9일 티케이케미칼에 대해 "연간 영업이익 339억원으로 3배 이상 급증해 섹터 내에서 압도적인 이익모멘텀이 부각 될 수 있는 시점"이라며 적극 매수를 권했다.

 
윤재성 하나금융그룹 연구원은 "티케이케미칼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14억원으로 7년 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이는 컨센서스를 44%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또한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폴리에 스터 장섬유는 BEP 수준까지 회복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면서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여전히 Cash Cow의 역할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다음은 보고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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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Q18 영업익 QoQ +114% 급증하며 컨센 44% 상회 전망
 
2Q18 영업이익은 114억원(QoQ +114%, YoY +269%)으로 7년 래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컨센서스를 44% 상회하는 서프라이즈다. 화학부문 매출의 50%를 차지 하는 PET Chip 마진이 1Q18 229$/톤에서 2Q18 336$/톤으 로 47% 급등한 영향이다. 참고로, 현재 마진은 400$/톤으로 추가 상승해 PET Chip은 매월 이익기여도가 가파르게 상승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매출의 30%를 차지하는 폴리에 스터 장섬유는 BEP 수준까지 회복되는 국면으로 판단된다. 건설부문 영업이익은 43억원으로 여전히 Cash Cow의 역할 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PET Chip 강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것
 
PET Chip 강세는 중장기적으로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올해 초 중국의 Waste PET 수입규제로 인한 대체효과로 공급과 잉이 이미 해소된데다, 2019~20년 글로벌 PET Chip 공급 증분이 1% 수준에 불과해 공급부담이 전혀 없기 때문이다. 일부에서는 미국/유럽/오만 등 일시적으로 가동 중단한 설 비의 재가동에 따른 마진 급락을 우려하나, 중장기적인 수급 상황을 감안했을 때 높은 수준에서의 조정에 그칠 것으로 예 상한다. 폴리에스터 장섬유는 면화 강세에 따라 추가적인 개 선 가능성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 연간이익 3배 이상 급증. 사이클 초입 감안 시 절대 저평가
 
BUY, TP 3,500원을 유지한다. 최근 실적 추정치는 가파르 게 상향되는데 비해, 주가는 오히려 하락해 지금은 매우 좋 은 매수시점이라 판단한다. 연간 영업이익이 339억원으로 3 배 이상 급증해 섹터 내에서의 압도적인 이익모멘텀이 부각 될 수 있는 시점이기도 하다. PET Chip의 중장기 강세 국면 진입과 면화 강세에 따른 대체재 폴리에스터 장섬유/스판덱 스의 점진적인 시황 개선 가능성을 감안하면 현 시점은 이익 사이클의 초입 국면이라 판단한다. 반면, 현 주가는 2018년 기준 PER 5.56배, PBR 0.67배로 ROE 13.4% 대비 과도한 저평가 상태다. 화학 매출의 20%를 차지하는 스판덱스 만으 로도 2015년 주가가 PBR기준 1.1배에 도달했던 점을 감안 하면 현 주가는 절대 저평가 국면이다. 적극매수를 권한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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