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군산 주점 화재` 개그맨 김태호 `지인들 술자리` 갔다가 사망, 안타까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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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주점 화재` 개그맨 김태호 `지인들 술자리` 갔다가 사망, 안타까움↑

기사입력 2018.06.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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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주점 화재 ㅣ ytn 방송화면 캡처

 

[비즈트리뷴]군산 주점 방화사건으로 사망한 희생자가 4명으로 늘어나 충격을 주고 있다.

군산 주점 방화사건으로 기도 등에 크게 화상을 입어 서울에 있는 한 병원에서 치료받던 58살 김 모 씨가 오늘 새벽 2시 10분쯤 사망했다.

사망한 김 씨는 어제 병원에서 뇌사 판정을 받은 이후 사경을 헤매다 오늘 새벽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김 씨는 화재 당시 심정지 상태로 현장에서 발견됐고 병원으로 이송 도중 호흡이 돌아왔지만 결국 사망했다.

한편, 전북 군산 주점 화재 사건으로 숨진 희생자 3명 가운데 한 명은 개그맨 김태호이다.

군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전북 군산시 장미동 주점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희생자 세 명 가운데 개그맨 51살 김태호 씨가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화재 발생 당시 의식 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진 뒤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그맨 김 씨는 골프대회에 참석하려고 군산을 찾았으며, 지인들이 마련해준 술자리에 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원형 기자 tree@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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