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집 떠난 유저들' 돌아오게 한 전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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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집 떠난 유저들' 돌아오게 한 전략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열린 '새로운 시대'에도 '과금유도'보다 '게임특성' 지켰다"
기사입력 2018.06.18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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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제공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 모바일이 100일 기념 첫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집 떠난 유저들'을 돌아오게 하는데 성공하며 올해 최고 흥행작의 면모를 뽐냈다.

 

지난 14일 진행된 대규모 업데이트는 세번째 신규 클래스인 '다크나이트'와 신규 월드보스 '누베르'를 중심으로, '신규 서버·지역' 등 78건에 달하는 대규모 패치로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는 검은사막 모바일이 정식 오픈 때부터 절도있는 모션과 촌스럽지않은 이펙트, 충분한 타격감으로 흥미를 유발했던 연장선이라고 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정식 오픈 후 100일 동안 꾸준히 업데이트를 하며 뒤늦게 시작하는 유저들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세번째 신규캐릭터 다크나이트는 공개전부터 많은 유저들의 관심과 궁금증을 독차지 했다.

 

이 캐릭터는 태도(무기의 일종)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장식매듭의 보조무기를 사용하는 근거리 직업이다. 공개 전에 이름처럼 어두울 것으로 예상했던 것과 달리 커스터마이징은 '치명적인 섹시함'으로 유저들의 이목을 끌었다.

 

어깨에 장미 그림이 그려져 있어 어둠의 장미인 '흑장미'라는 애칭과 함께 민첩한 공격력이 특징이다. 다크나이트는 검 뿐만 아니라 원거리 마법을 동시에 구사하기 때문에 근거리와 원거리의 동시 사용 손맛을 느낄 수 있다.

 

또 길고 아름다운 태도를 이용해 적에게 돌진하고 근거리에서는 강력한 공격을 펼친다. 이 캐릭터는 마법을 쓸 때 어둠과 함께 화려함이 공존하기 때문에 유저들의 시각적인 흥미를 자극한다. 

 

이 가운데 유저들을 만족시키는 부분은 초반에 낮은 전투력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사냥 속도를 자랑하는 점이다. 뿐만 아니라 전투력을 상승시키는 부분에서 효과적인 흑정령 스킬은 무과금 유저들이 캐릭터를 육성할 때 용이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 부분은 검은사막 모바일이 오픈할 당시에는 과금적요소를 놓고 유저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다만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는 여러차례 업데이트 하며 과금요소가 추가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됐던 게 사실이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유저 사이의 전투 PVP가 무조건 수동으로 진행되는 만큼 전투에 대한 이해와 숙련된 조작이 요구된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같은 점 때문에 'PVP 다운 PVP'라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사실상 자동 PVP를 채택한 다른 게임들은 결국 스펙대결 구도로 가기 때문에 과금 지적에서 자유롭지 않다. 

 

반면 검은사막 모바일은 과금 부분과 관련해 강화성공률 또한 원하는 대로 100%로 맞출 수 있어서 불확실성이 만들어내는 과금 조장도 없다는 게 유저들의 중론이다. 

 

유저들은 펄어비스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검은사막 모바일의 장르인 MMORPG 게임의 특성을 지켜가며 과금경쟁을 유도하기보다는 양심을 택했다는 평가를 내놓고 있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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