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여름 중저가폰 신상대전] 삼성전자 라인업 강화…갤와이드3 이어 갤A6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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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중저가폰 신상대전] 삼성전자 라인업 강화…갤와이드3 이어 갤A6 출시

기사입력 2018.06.14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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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국내 스마트폰 시장의 중저가폰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하반기 본격적인 프리미엄폰 대전에 앞서 20만~50만원대의 중저가폰 출시가 잇따르고 있서다. 스마트폰 비수기로 통하는 여름에 중저가폰 '신상'을 통해 '가성비'를 앞세워 틈새시장을 잡겠다는 것으로 업체들의 의지가 엿보인다.
 
14일 관련업게에 따르면 오는 15일 LG전자의 Q7에 출시에 이어 삼성전자는 갤럭시와이드3 등을 선보이며 라인업 강화에 드라이브를 건었다.
 
최근 중저가폰의 특징은 플래그십 제품에 적용됐던 기능들을 보유하면서도 가격이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중저가폰을 꾸준히 출시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25일 5.5인치 HD 디스플레이의 '갤럭시와이드3'를 SK텔레콤 전용폰으로 출고가 29만7000원에 출시했다. 전후면 1300만 화소의 카메라를 탑재했으며, 3300mAh의 배터리 용량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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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조만간 '갤럭시A6'와 '갤럭시A6+'도 선보일 예정이다. 가격은 30~40만원대로 점쳐진다. 얼굴인식 잠금해제, 셀피에 특화된 카메라 기능, 인공지능(AI) '빅스비' 등 프리미엄 기능도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일 공개한 갤럭시A6·A6+는 각각 5.6인치, 6인치 화면으로 18.5대 9의 화면비를 갖췄다. 전면 카메라는 조리개값 F1.9 렌즈에 각각 1600만화소, 2400만화소를 제공한다. 또 밝기를 3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셀피'에 제격이라는 평가다. 얼굴인식 잠금해제, 빅스비 등 갤럭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에서 제공하는 기능과 서비스도 탑재했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벤더, 골드 등 4종이다.

'갤럭시A6'는 인도에서 2만1990루피(약 36만원), 아랍에미리트에서 1249디르함(약 36만5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됐다. 갤럭시A6+ 출고가는 인도에서 2만5990루피(약 41만5000원), 아랍에미리트 1449디르함(약 42만4000원)이다. 국내 출고가도 이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전망이다. 대략 30만~40만원대로 점쳐진다.
 
중국폰도 국내 중저가폰 시장에 가세한다. 화웨이와 샤오미 등의 중국 업체도 신규 중저가 제품을 선보인다. 화웨이는 오는 7월 국내에서 플래그십 단말 'P20'과 함께 중저가 스마트폰을 자급제 채널을 통해 국내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샤오미는 8주년을 기념하는 제품 미8(Mi) 시리즈 3종을 글로벌에 공개했다. 노치 디자인이 눈에 띄는 '미8익스플로러'와 '미8'은 50만원 안팎의 중가폰이다.
 
최근 한국을 포함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은 주춤한 상태다. 특히 프리미엄폰의 경우 수명이 길어지고 가격도 높아지면서 교체 시기가 연장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국내 중저가폰 소비자는 물론 인도, 동유럽, 동남아시아와 같은 성장 시장이 더욱 부각되는 상황이다"며 "가격적인 측면에서 실속적인 모델도 많이 나와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연춘 기자 lyc@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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