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만도-네이버랩스, "자율주행 미래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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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네이버랩스, "자율주행 미래 손잡는다"

기사입력 2018.05.2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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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제공

 
[비즈트리뷴=김려흔기자] 자동차 부품전문기업 ㈜만도(대표 정몽원)와 네이버의 기술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대표 송창현)가 자동차 자율주행의 미래를 위해 손잡았다.   

 
탁일환 만도 글로벌 R&D 총괄 부사장과 송창현 네이버랩스 대표는 판교 만도 글로벌 R&D 센터에서 자율주행기술 공동연구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두 회사는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자율주행 자동차에 필요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분야 국내 선두주자간의 협력으로 완전자율주행 시대 개막을 위한 기술 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는 눈치다.
 
만도와 네이버랩스는 지난해 국토교통부에서 부여하는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를 받아 현재 실제 도로에서 시험 주행 중이며, 이를 통해 확보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완전자율주행에 도달하기 위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만도는 최근 건립을 확정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첨단연구소 ‘NEXT M’을 미래 자동차 혁신거점으로 만들고 핵심기술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만도는 자율주행 안전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토탈 액티브 세이프티 시스템(Total Active Safety System)’ 서비스 제공을 비전으로 하는 기업으로 전자식 브레이크와 스티어링을 전문으로 제조하고,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분야에서 지난 2004년부터 축적한 레이더, 카메라 등 센싱기술과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율주행 영역에서 위치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특히 전방 감지용 장거리 레이더와 같은 자율주행차 핵심 원천기술을 독자 개발하여 양산하고 있어 국내외 자율주행기술 관련 기업들로부터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IT업체 최초로 자율주행 임시운행 허가를 받은 네이버랩스는 딥러닝 기반의 이미지 인식 기술과 실제 주행 환경에서의 데이터를 결합해 자율주행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특히 강점인 비전기술,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자율주행에 근간이 되는 다양한 기술을 개발 중이다.
 
네이버랩스는 현재 운전자의 개입 없이 도심 주행이 가능한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분류 기준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만도 관계자는 “네이버랩스와의 MOU 체결은 만도가 완전자율주행에 한 걸음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난 50여년간 축적한 고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래 자동차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랩스 측은 “만도는 자동차부품기술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차량센서 분야에서도 글로벌 최고 레벨의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율주행차 구현을 위한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첨단 기술 기업들과의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개발 환경을 구축하고, 기술적 완성도를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려흔 기자 eerh9@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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