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대우조선해양, 저유황의 역습…최적의 대안은 LNG 연료 - 하나금융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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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 저유황의 역습…최적의 대안은 LNG 연료 - 하나금융투자

기사입력 2018.05.16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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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해양.jpg

 

[비즈트리뷴] 하나금융투자 박무현 연구원은 16일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ECA(배출가스 규제지역)에서 황 함유량 1% 미만의 저유황 사용이 강제화된 2010년부터 선박 엔진 손상과 셧다운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해 보험금 청구 사례와 그 금액이 늘고 있는 것이 글로벌 해상보험 업계와 해외 메이저 선급, 석유 기업들로부터 강조되고 있다"며 "황산화물(SOx) 규제의 가장 현실적인 최적 대안은 액화천연가스(LNG) 추진"이라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2020년 1월부터 세계 전 지역에서 중고선을 포함한 모든 외항 선박들은 황 성분 0.5% 미만인 초저유황(VLSFO)을 사용해야 한다"며 "글로벌 해상보험 업계에서는 SOx 규제가 시작되면 선박 엔진 손상 문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정유업계의 85%가 저유황(MGO) 공급 여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우리나라의 200척에 달하는 공공 선박 발주 계획은 국내 해운 업계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며 "200척의 선박을 모두 LNG 추진선으로 발주하면 세계 해운업의 새로운 전망을 한국 선사들이 주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보고서의 내용이다.


저유황 사용량 증가와 선박 보험금 청구의 증가


몇 해 전 해외선급 주관 선주사 포럼에서 발표되었던 주제 중 하나가 저유황 사용으로 인한 사고 사례였다. 중국 조선소로부터 인 도 받은 선령 1년 미만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이 ECA 지역 운항을 위해 연료를 저유황으로 바꾸자 엔진이 Shut down 되었던 것에 대 한 내용이었다.

 

ECA지역에서 황 함유량 1.0% 미만 저유황 사용이 강제화 된2010년부터 선박 엔진 손상과 Shut down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이로 인 해 보험금 청구 사례와 금액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 글로벌 해상보험업계와 해외 메이저 선급, 석유 기업들로부터 강조되고 있다. ECA 황 규제는 2015년 0.1% 미만으로 한번 더 강화됐었다.


글로벌 정유업계 85%가 저유황 공급 여력이 부족


2020년 1월부터 전세계 모든 지역에서 중고선을 포함한 모든 외항선박들은 황 성분 0.5% 미만이 초저유황(VLSFO)를 사용해야 한다 . 글로벌 해상보험업계에서는 SOx 규제가 시작되면 선박엔진 손상 문제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을 강조하고 있다. 전세계 정 유업계의 85%가 저유황(MGO) 공급여력을 충분히 갖추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HFO와 케로신/납사 등을 혼합한 블렌딩 저유 황 사용을 늘리고 있다. 블렌딩 저유황은 엔진에 치명적인 손상을 유발하는 Cat fines를 다량으로 포함하고 있는 기술적 문제를 갖고 있다.


저유황의 역습, 한국 해운업계의 새로운 기회가 될 전망


SOx 규제의 가장 현실적인 최적의 대안은 LNG추진이다. 전세계 주요 기업들이 갖고 있는 2030 Marine Fuel Outlook은 LNG연료 사용을 중심으로 모두 수정되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200척에 달하는 공공선박 발주 계획은 국내 해운업계에게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200척의 선박을 모두 LNG추진선으로 발주를 하면 세계 해운업의 새로운 전망을 한국 선사들이 주도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기 때문이다. 한국 조선업계는 LNG추진의 Solution를 갖고 있으며 특히 대우조선해양이 최적의 Solution을 보여주고 있다.


[박동우 기자, pdwpdh@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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