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서울교통공사, 세계 지하철과 서비스 품질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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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세계 지하철과 서비스 품질 겨룬다

기사입력 2018.05.01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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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백승원 기자] 서울교통공사는 세계적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계 지하철 운영 기관과 비교가 가능한 국제 표준 서비스 품질 지표 12개를 추가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서비스 품질 지표(SQI : Service Quality Index) 23개를 자체 개발해 운영했다. 올해는 글로벌 도시철도 운영기관 협회에서 공통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표와 공사 특수성을 반영한 내부지표 등을 기준으로 고객지원·접근성 등 8개 영역 30개 지표 체계로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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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교통공사

 

이번에 추가로 도입된 국제 표준 서비스 품질 지표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평가하는 ‘여객 10억명 당 총 사망자수’와 고객이동 서비스 품질 수준을 판단하는 ‘에스컬레이터및 엘리베이터 가동률’, ‘교통약자 1역 1동선 확보율’이 있으며, 공사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지표인 ‘여객 km당 온실가스 배출률’과 ‘여객 1인당 전력 소비량’ 등 다양하게 구성됐다.
 
지난해 실적기준으로 서울지하철의 품질지표 수준을 살펴보면  ▲‘여객 10억명당 총 사망자수’는 0명,  ▲‘백만 근로시간당 산업재해 발생건수’(재해 도수율)는 1.09건으로 안전성 측면에서 세계적으로 상위수준이며 고객접근성 및 지원 정도를 나타내는  ▲‘엘리베이터 가동률’ 은 99.41%로 홍콩지하철(99.75%) 다음으로 높았고 ▲ ‘교통약자 1역 1동선 확보율’ 도 90.2%으로 세계 지하철 운영기관 중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5월 31일에 시민 안전과 서비스 개선을 통한 지속가능한 경영을 위하여 1~4호선 서울메트로와 5~8호선 서울도시철도공사를 하나로 통합한 ‘서울교통공사’가 정식 출범했다. 운영규모면에서 세계 3~4위 수준인 공사는 규모에 걸맞는 서비스품질을 향상시키고자 서비스 품질 지표(SQI) 목표를 공식 누리집을 통해 시민에게 공개하고 월 단위로 운영 결과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한 만족도를 평가하도록 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3일 행정안전부에서 발표한 146개 지방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난해 열린 혁신 추진 실적' 평가'에서 서울시 5개 투자기관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달성하는 영예를 안았다.
 
열린혁신 평가는 새 정부의 혁신 동력 확보와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국민이 주인인 시대에 필요한 ‘국민의 주도적 참여’,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요소를 평가지표에 반영했다.
 
김태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아직도 갈 길은 멀다. 시민의 서비스품질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는 것에 주목해야 한다” 라며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민안전과 고객만족을 최우선 과제로 지속적으로 세계수준 서비스 품질 강화에 집중하며 꾸준히 내실을 다져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BSW4062@biz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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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
  •  
  • 갑질
    • 지하철 노후된거나 신경 써 주십시요!그리고 역무원 실무교육이나 다시 시켜주세여!대처 능력이 부족함
      비리나 갑질 좀 그만하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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