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매결연마을 영농철 일손돕기 실시
2020-05-22 구남영 기자
농업·공공금융부문은 지난 2017년 도농협동 범국민운동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모곡3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해마다 농번기와 수확기에 마을을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이날 농협은행은 모곡3리마을에 방송장비를 전달하고, 강원영업본부(본부장 전대원) 임직원들과 함께 인삼밭 제초작업과 주변 환경정비 등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지준섭 부행장은 “영농철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마을에 도움을 드리고자 즐거운 마음으로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농협은행은 지역사회의 동반자로서 농업·농촌·농협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