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선 디자이너, 8평 거실을 ‘초호화’ 공간으로? 성공 비결 거실에 다 있어

2019-06-18     이보라 기자
사진=tvN

조희선 디자이너의 센스의 비결이 담긴 공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조희선 디자이너는 18일 방송된 tvN ‘물오른 식탁’에 등장했다. 조희선 디자이너의 성공은 생활 속에서 오는 편리함에 센스를 더한 인테리어 덕이다. 

그의 집 곳곳에는 그의 성공 비결이 묻어 있었다. 앞서 한 방송에서도 조희선 디자이너는 집을 소개한 바 있다. 

조희선 디자이너 집은 회색 톤으로 꾸민 현관과 현관 등을 4개를 설치해 조도를 맞췄다. 긴 복도를 지나치면 약 8평 거실을 전체적으로 모던하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실내에서 밖을 볼 때 확 트인 루버 창으로 개조했다.

거실에 있는 수납장은 갤러리같은 느낌을 줬고, 빔을 설치해 공간을 더욱 활용했다. 부엌 벽 또한 금색 종이 위에 실크 실을 붙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했다. 펜던트 조명을 비춰 반사판 같은 느낌을 주기도 했다.

조희선은 ‘물오른 식탁’을 통해 자신이 선보이는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물론, 경단녀(경력단절녀)에 대한 조언을 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