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딴딴 누구? 담임이 딴따라라고 불러, "은종 아니면 안 되겠다" 사랑꾼♥

2019-03-16     최원형 기자
윤딴딴

[비즈트리뷴]싱어송라이터 커플인 윤딴딴과 은종이 결혼식을 올린다.

16일 4살 차이 커플 윤딴딴과 은종은 5년 교제 끝에 이날 결혼식을 올린다.

과거 윤딴딴은 "이 사람(은종)이 아니면 안 되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또한, "현명하고 여러 사람을 폭넓게 챙길 수 있는 배려심과 리더십을 다 겸비한 친구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딴딴(본명 윤종훈)은 지난 2014년 디지털 싱글 앨범 '반오십'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다.

그의 예명인 윤딴딴은 고등학교 시절 담임 선생님이 '딴따라'라고 부르던 것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