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아난티가 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감에 19일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5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아난티는 전 거래일보다 6.79% 오른 2만5900원에 거래 중이다.
아난티의 급등세는 문재인 대통령이 전날 7대 종단 종교지도자 오찬 간담회에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해 언급한 영향으로 보인다.
아난티는 지난해 12월 북한 투자가로 유명항 짐 로저스가 사외이사로 합류했다.
아난티는 레저시설 개발(호텔 및 콘도, 골프장) 및 건설, 운영 등의 사업을 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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