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이연춘 기자] 올스웰은 주거용 환기정화시스템의 기본 사양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올스웰은 산업공기기술과 생활 공기기술 두 분야의 제품개발과 함께 국내와 함께 미세먼지 절감장치에 대한 세계적인 특허를 보유한 국내에서 유명한 독보적인 기술기업이다.

지난 1월 25일에는 환경부에서 주관하는 ‘한중미세먼지 저감 프로젝트 후보기업’으로 선정이 되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내에서도 미세먼저 절감에 대한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동안 올스웰은 주거용 미세먼지 절감 시스템의 디자인, 소음, 에너지 소모량과 관련한 기술적인 분야의 개발뿐만이 아니라, 서포터즈 등을 통한 외부 디자인, 설치 방안 등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서 설계를 진행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거용 시스템에만 한정하지 않고, 어린이집,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비롯한 각 대학교시설, 노인정, 다중시설, 대학병원 등의 공공의 목적으로도 적용하기 위해 공공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스웰은 이번에 미세먼지 주거용 절감장치를 새롭게 론칭 하고 상반기 중에 시범적으로 설치 및 적용을 진행하며,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국내에서 판매를 해 나갈 예정이다.

상반기내에 서포터즈 및 일반 사용자들의 의견을 더욱 수렴해서, 시스템의 최종적인 완성도를 더욱 높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그리고 국내뿐만이 아니라 중국에서도 생활 공기기술 제품을 론칭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