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제시 제이 첫 내한 공연 스탠딩석 티켓 판매
위메프, 제시 제이 첫 내한 공연 스탠딩석 티켓 판매
  • 김도은
  • 승인 2019.02.18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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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위메프는 19일 낮 12시부터 팝 아티스트 제시 제이(Jessie J) 첫 단독 내한공연 티켓을 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위메프는 이번 공연 스탠딩석 전석을 단독 판매한다.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500명에게 위메프 1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혜택도 제공한다.

 

제시 제이는 지난 2010년 첫 데뷔 싱글 ‘두잇 라익 어 두드(Do It Like a Dude)’로 영국 싱글 차트 2위에 오르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BBC 선정 '주목해야 할 신예 아티스트' 1위로 뽑혀 팝의 기대주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국내에선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 래퍼 ‘니키 미나즈’와 함께한 콜라보레이션 곡 ‘뱅뱅(Bang Bang)’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황근영 위메프 콘서트팀 팀장은 “이번 공연은 팝의 여왕이라 불리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을 자랑하는 제시 제이의 첫 단독 내한공연”이라며 “공연 열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스탠딩석을 위메프에서 좋은 혜택으로 예매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시 제이 내한공연은 4월2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