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맛있고 다양한 치킨 BBQ’ 신규 TV광고 론칭
BBQ, ‘맛있고 다양한 치킨 BBQ’ 신규 TV광고 론칭
  • 김도은
  • 승인 2019.02.18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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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즐 영상 2편과 8종 메뉴 담은 광고 8편 온에어

[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제너시스BBQ 치킨 프랜차이즈 BBQ는 지난 16일부터 업계 최초로 최첨단 영상 기술을 활용해 제품을 소개하는 신규 TV-CF(TV 광고)를 진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TV-CF는 BBQ 대표 메뉴 8종(황금올리브치킨, 시크릿 양념치킨, 써프라이드, 자메이카 통다리 구이, 스모크 치킨, 바삭칸 치킨, 치킨강정, 허니버터갈릭스)을 소재로 한 8편과 치킨 조리 과정을 담아낸 씨즐(Sizzle) 2편이다.

 

광고에는 ‘맛있고 다양한 치킨 = BBQ치킨’, ‘뭘 먹어도 맛있다! BBQ’라는 키 메시지(Key Message)를 사용했다.

 

 씨즐(Sizzle)은 음식을 만들 때 나는 지글지글한 소리다. 광고에서 핵심 포인트가 될만한 소리로 음식을 감칠맛 나게 표현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법이다.

 

이번 캠페인은 일본 광고촬영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아마나(amana)’ 그룹과 함께했다. ‘아마나’는 지난 1979년 설립해 일본 맥주 브랜드 산토리와 기린, 일본 자동차 제조 전문업체 토요타를 촬영한 바 있는 일본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그룹이다.

 

또한 BBQ는 이번 광고에 고품질 씨즐 영상을 담기 위해 최고 영상 기기와 기법을 사용했다. 로봇암, 팬텀캠 등 고가 특수 장비를 활용해 화려한 색감과 식욕을 자극하는 소리를 재현했다. 더불어 독특하고 인상 깊은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황일수 BBQ마케팅실 실장은 “이번 TV-CF는 BBQ만의 고급스러운 맛을 표현하고 패밀리(가맹점) 매출증대를 통해 상생을 이루는 목적으로 기획했다”며 “국내 최초로 씨즐 영상으로만 구성된 60초 광고를 선보여 BBQ브랜드가 소비자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