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신한 쏠(SOL)' 출시 1주년을 맞아 다음달 19일까지 '돌잔치 이벤트'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쏠에서 1주년 축하메시지 등록 또는 이벤트 내용 공유, 추천 서비스 및 상품 가입을 통해 응모권을 획득한 후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응모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황금돼지 순금 10돈(1명) ▲아이패드 프로11(2명) ▲마이신한포인트 등을 제공한다.

 

1인 당 최대 11장의 응모권으로 경품 추첨에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쏠 가입 고객에게는 편의점에서 바나나우유, 쵸코바, 감자칩 등 간식으로 교환할 수 있는 '쏠방울'을 추가로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2월 기존 뱅킹 앱을 통합 및 재구축한 신한 쏠을 출시했다.

 

출시 이후에도 부동산 정보를 금융과 연계한 쏠랜드(SOL Land), 챗봇서비스 오로라(orora) 등 고객 중심의 차별적 서비스를 더해 출시 1년만에 850만명의 고객을 유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1년간 신한 쏠에 큰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들께 감사 인사를 전하고자 이번 돌잔치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여기고 신한 쏠을 고객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