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5일]평균등락률 -0.06% 우하향…펄어비스·넷마블·컴투스 약세, 총 시총 40조원 붕괴
[비즈트리뷴] 전일 정규장 마감을 앞두고 반등했던 국내 증시, 약세로 돌아섰다.
2월 15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29.76포인트(1.34%) 내린 2196.09로 2200선을 내줬다. 코스닥은 3.61포인트(0.49%) 하락한 738.66으로 마감됐다.
미국 경제지표 악화와 미중 무역 협상 난항 등 대외적 악재가 부각됐다.
2월 15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29.76포인트(1.34%) 내린 2196.09로 2200선을 내줬다. 코스닥은 3.61포인트(0.49%) 하락한 738.66으로 마감됐다.
미국 경제지표 악화와 미중 무역 협상 난항 등 대외적 악재가 부각됐다.
게임주도 약보합으로 돌아섰다.
평균등락률 -0.06%로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플러스 장세를 일단락한 것.
전일 1638만266주였던 전체 거래량은 3072만2587주로 급증했다.(정규장 마감기준)
드래곤플라이가 44만6945주로 전일대 약 644% 늘었다.
넥슨 매각 관련주 넥슨지티(+6.43%)와 넷게임즈(+3.25%)도 560% 내외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보다 약 250% 늘어난 1752만824주로 게임주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일 대비 50% 넘게 증가한 종목은 더블유게임즈, 액토즈소프트, 한빛소프트, 엠게임, 웹젠, 플레이위드, 게임빌 등이다.
신스타임즈, 바른손이앤에이,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이즈, 미투온, 넷마블은 전일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총 거래대금은 3497억6500만원이다. 전일보다 약 370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9조6616억원이다. 전일 회복한 40조원선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전일 일제히 상승했던 대형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펄어비스가 -6.75%로 2019년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4.03%(5000원) 내린 11만9000원으로 실적 발표를 전후해 회복했던 12만원선을 다시 내줬다.
컴투스 역시 12만원대의 종가가 무너졌다. 전일보다 2.12%(2600원) 하락, 11만9800원으로 장을 마친 것.
전일 3% 넘게 올랐던 엔씨소프트는 2500원(0.56%) 내린 44만5500원을 장을 마쳤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급등했던 NHN엔터테인먼트는 0.14%(100원) 올랐다. 종가는 7만2200원이다.
카카오와 더불유게임즈는 각각 +1.90%와 +1.00%로 오름장세를 하루 더 늘렸다.
평균등락률 -0.06%로 최근 2거래일째 이어진 플러스 장세를 일단락한 것.
전일 1638만266주였던 전체 거래량은 3072만2587주로 급증했다.(정규장 마감기준)
드래곤플라이가 44만6945주로 전일대 약 644% 늘었다.
넥슨 매각 관련주 넥슨지티(+6.43%)와 넷게임즈(+3.25%)도 560% 내외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보다 약 250% 늘어난 1752만824주로 게임주 전체 거래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일 대비 50% 넘게 증가한 종목은 더블유게임즈, 액토즈소프트, 한빛소프트, 엠게임, 웹젠, 플레이위드, 게임빌 등이다.
신스타임즈, 바른손이앤에이, NHN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룽투코리아, 와이제이엠게이즈, 미투온, 넷마블은 전일 물량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총 거래대금은 3497억6500만원이다. 전일보다 약 370억원이 감소했다.
전체 시가총액은 39조6616억원이다. 전일 회복한 40조원선이 하루 만에 무너졌다.
전일 일제히 상승했던 대형주가 약세를 나타냈다.
펄어비스가 -6.75%로 2019년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넷마블은 4.03%(5000원) 내린 11만9000원으로 실적 발표를 전후해 회복했던 12만원선을 다시 내줬다.
컴투스 역시 12만원대의 종가가 무너졌다. 전일보다 2.12%(2600원) 하락, 11만9800원으로 장을 마친 것.
전일 3% 넘게 올랐던 엔씨소프트는 2500원(0.56%) 내린 44만5500원을 장을 마쳤다.
창사 이래 처음으로 1조원대 매출을 기록하며 급등했던 NHN엔터테인먼트는 0.14%(100원) 올랐다. 종가는 7만2200원이다.
카카오와 더불유게임즈는 각각 +1.90%와 +1.00%로 오름장세를 하루 더 늘렸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6개 종목에서 순매수와 순매도를 나타냈다.
외국인은 카카오(+6만1582주)를 빅쇼핑, 매수행진을 3거래일째로 늘렸다.
전일 10만주 넘게 팔았치웠던 엔터메이트를 16만3773주 사들였다. 이외 드래곤플라이를 6만2467주 매집했다. 2019년 들어 최대치다.
매물을 쏟아낸 종목은 웹젠(-4만808주), 컴투스(-1만3738주), 펄어비스(-1만6490주)다. 이외 넥슨지티(-2만9932주), 엠게임(-8만5160주), 넷게임즈(-1만9294주)도 적극적으로 팔았다.
물량이 줄긴 했지만 엔씨소프트(-8194주) 매도 행진이 5거래일째 이어졌다.
개인 투자자는 웹젠(+9만206주), 넥슨지티(+2만2636주), 넷게임즈(+3만1210주), 엠게임(+8만5600주), 위메이드(+1만1791주) 사자(BUY)에 앞장섰다.
대형주 가운데서는 펄어비스(+9만237주), 넷마블(+11040주)를 집중적으로 담았다.
반면 카카오(-14만514주)서 매물 폭탄을 던지며 매도 행진을 3거래일째로 늘렸다. 엔터메이트에서는 올해 들어 가장 많은 매물(-17만3833주)을 쏟아냈다.
이외 선데이토즈(-2만8897주), 더블유게임즈(-1만4106주), NHN엔터테인먼트(-3만4397주), 미투온(-1만5677주) 등서 강한 매도를 보였다.
기관은 11개 종목을 팔았다. 전일 대형주 모두를 담았던 컴투스(-1만5040주)와 넷마블(-2만2037주), 펄어비스(-6만6522주)서 적지 않은 매물을 쏟아내며 '팔자(SELL)'로 돌아섰다.
웹젠을 5만7619주 던지며 2거래일째 이어온 매수를 일단락했다.
순매수 종목은 10개로 더블유게임즈(+2만3470주), 카카오(+8만58430주), 엔씨소프트(+1만3109주)를 적극 사들였다.
선데이토즈에서는 약 3만주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외국인과 기관은 넷게임즈, 한빛소프트, 웹젠, 위메이드, 컴투스, 게임빌, 펄어비스 등을 함께 팔았다.
동반매수 종목은 썸에이지, 액토즈소프트, 카카오, NHN엔터테인먼트, 미투온 등이다. NHN엔터와 카카오의 동반매수는 각각 3거래일째와 2거래일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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