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 지난해 영업익 823억원…전년比 34.7% 증가
삼천리, 지난해 영업익 823억원…전년比 34.7% 증가
  • 최창민
  • 승인 2019.02.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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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삼천리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823억원으로 34.7%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4581억원으로 4.9% 올랐고, 당기순이익은 266억원으로 418.8% 상승했다.

 

삼천리는 "연결종속회사의 실적 개선으로 인해 영업이익 증가했고 연결종속회사 손상의 기저효과로 인한 당기순이익이 증가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