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4월 18일 찜!…황금기대작 '트라하' 출시
넥슨 4월 18일 찜!…황금기대작 '트라하' 출시
  • 김상두
  • 승인 2019.02.1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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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간담회 개최, 서비스 일정 공개…2월 14일 사전예약· 3월 21일 캐릭터 및 서버 선점 이벤트 ​

 

 
[비즈트리뷴] 지난 2018년 1월 로열블러드(게임빌)를 시작으로 '야생의땅:듀량고'(넥슨) 등 황금기대작들이 연초부터 판을 쳤다.

황금돼지해인 2019년, 달랐다. 1월 넥슨이 선보인 '스피릿위시'를 제외하고 이렇다할 기대신작으로 꼽혀온 대작(블록버스터)가 등장하지 않았다.

2월 중반으로 치닫고 있지만 설날 연휴와 어닝시즌 등으로 인해 여전히 때를 기다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이후 침묵하는 '블록버스터 모바일MMORPG' 포문이 열린다. 4월 18일이다.

넥슨이 앞장섰다. 블록버스터 모바일MMORPG '트라하'다.

2월 14일 웨스틴 조선호텔서, 넥슨은 2019년 최고 기대신작 모바일게임 중 하나인 '트라하' 관련 미디어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출시 4월 18일이다.

3월 21일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 나선다.

사전예약은 2월 14일 시작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보고도 믿지 못할 것이다'를 주제로 한 '트라하'의 홍보모델도 공개했다. 영화 '어벤저스'에서 영웅 토르(크리스 햄스위스)다.

'트라하'는 2016년 설립된 모아이게임즈가 개발 중인 처녀작이다. 지난 11월 지스타2018에서 최초로 공개, 게임전시회 대흥행을 이끈 바 있는 블록버스터 모바일MMORPG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