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연휴이후 몰려오는 피로 해소는? 한림제약 호르반으로 관리
긴 연휴이후 몰려오는 피로 해소는? 한림제약 호르반으로 관리
  • 김도은
  • 승인 2019.02.12 14: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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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도은 기자] 주말을 합쳐 5일에 달하는 긴 설 연휴가 지났다. 개인적으로 연차를 사용해 길게는 9일에 이르는 휴가를 사용한 이들도 있고 정상적으로 출근을 했더라도 이틀간의 짧은 출근 후 주말을 맞이한 터라 본격적인 설 연휴 후 주요 업무 처리는 이제부터 시작인 경우도 많다.

 

 

 

 

긴 연휴를 보내고 나면 한동안은 쉽게 일상에 적응하지 못하고 쉽게 쌓이고 풀리지 않는 피로 때문에 고생인 이들도 많다. 푹 쉬고 왔지만 오히려 이전보다 더 피곤한 듯한 느낌에 당황하는 경우도 생긴다. 연휴간 밤낮이 바뀐 부엉이 생활을 했거나 명절 음식으로 내내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과 음주를 즐긴 경우, 정체가 극심한 귀성길을 경험하는 것 등 모두가 오히려 피로를 쌓이게 만드는 요소가 된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명절만 되면 쌓이는 일거리로 온갖 근육통과 몸살, 찌뿌둥한 피로 상태가 지속되기도 한다.

 

우선 경직된 근육을 푸는 데는 초산과 구연산 등 유기산이 풍부한 식초가 효과적이다. 주성분인 아미노산이 타박상으로 인한 상처의 세포재생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식초에 풍부한 초산, 구연산 성분은 피로물질인 젖산을 분해해 소변으로 배출시킨다. 감식초, 사과식초 등 과일식초를 생수에 타서 마시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근육통에 시달린다면 유자도 좋다. 유자는 시트론, 리모넨 등의 성분이 들어있어 혈관을 자극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관절의 통증을 완화시킨다. 살균, 진통 효과도 함께 있는데 이러한 효과는 유자의 씨와 껍질에 많이 들어 있어 유자차를 먹을 때 보이는 건더기들을 꼭꼭 씹어먹는 것이 좋다.

 

이 외에도 간편하게 자양강장제로 설연휴 후 쌓인 피로를 해소할 수 있다. 한림제약의 대표적인 자양강장제 ‘호르반’은 녹용의 유효성분인 루론딘, 살모사 추출성분인 반비틴크, 로얄젤리, 비타민B군 등의 영양소가 복합 처방된 제제다. 자양강장, 육체피로, 병중 및 병후 관리, 발열성, 소모성 질환, 식욕부진, 영양장애 등의 경우 영양보급, 허약체질 등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