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봄 여행 특가 이벤트 마련
티웨이항공, 봄 여행 특가 이벤트 마련
  • 구동환
  • 승인 2019.02.12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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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티웨이항공은 봄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8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일주일 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이나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대상은 김포·대구·광주·무안에서 제주로 왕복하는 국내선과 인천과 대구, 부산, 김포, 제주, 무안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국내선의 경우 2월 18일부터 3월 31일까지, 국제선의 경우 4월1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국내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1만 6300원부터다. 국제선의 경우 기타큐슈·사가·구마모토·오사카 4만 300원부터, 도쿄 4만5300원부터, 마카오 6만2500원부터, 클락 7만7500원부터, 블라디보스토크 8만6660원부터, 호찌민 8만8700원부터, 괌 11만6080원부터 등이다.

 

티웨이항공은 매달 세 번째 월요일부터 시작되는 합리적인 운임의 여행 주간, 't'way travel week(티웨이 트래블 위크)'를 시행하고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여행가기 딱 좋은 따뜻한 4월, 티웨이항공과 함께 해외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며, "전 노선에서 적용되는 번들 서비스를 통해 더욱 저렴한 부가 서비스 혜택을 받는 것도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