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최창민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14억원으로 전년 대비 20.40% 증가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65억원으로 107.97% 증가했고, 당기순손실은 194억원으로 21.61% 감소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와관련, "주요 게임 타이틀인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과 매출성장에 따른 영업손실 규모 축소, 지분법손익 반영 및 투자자산 손상인식 등 영업외비용의 일시적 증가로 당기순손실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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