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열린연단', 강연 프로젝트 5주년…특별 대담 마련
네이버 '열린연단', 강연 프로젝트 5주년…특별 대담 마련
  • 설동협
  • 승인 2019.02.11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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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네이버는 '열린연단:문화의 안과 밖'이 강연 프로젝트 5주년을 기념해 석학 특별 대담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네이버에 따르면 열린연단은 오는 16일 오후 4시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우리 시대에 학문과 교육의 미래를 알아보는 5주년 특별 대담을 연다. 대담자로 열린연단 자문위원장인 김우창 고려대 명예교수와 전 열린연단 자문위원인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나서고 이승환 고려대 철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는다.
 


열린연단 5주년 특별 대담은 현재 커다란 위기와 변화 앞에 놓인 우리 사회의 교육과 학문의 오늘과 내일을 깊고 폭넓은 시각에서 진단하고 전망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1일 임기를 시작한 오세정 서울대 총장이 대담자로 참여해 공부와 교육에 대한 좀 더 현실적인 생각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별 대담 청중으로 참여는 열린연단 5주년 특별 페이지 또는 열린연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이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청중을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