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신입사원 33명이 8일 서울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위해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손수 담근 김장김치와 깍두기를 포장한 뒤 대방사회복지관에서 소개한 인근 임대아파트 세대에 전달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한화손해보험은 그룹의 사회공헌 철학인 '함께 멀리'를 실천하기 위해 신입사원 교육 필수 과정으로 직접 참여해 나눔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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