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우·NH투자증권, 거래소 선정 2018년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
미래대우·NH투자증권, 거래소 선정 2018년 IPO 주관업무 우수증권사
  • 김수향
  • 승인 2019.02.08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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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수향 기자]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2018년 유가증권시장 IPO주관업무 우수 증권회사로 미래에셋대우와 NH투자증권을 선정해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최근 2년간 유가증권시장 신규상장 주관 실적이 있는 증권회사 중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의 주가, 시가총액, 예비심사 승인률 등을 종합평가해 2개 우수증권회사를 선정했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이번 IPO주관업무 우수 대표주관회사 선정을 통해 IB 기업 실사의 충실성을 제고하고 IPO시장 활력을 제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편, 거래소는 지난 2011년부터 매년 대표주관회사 종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우수 증권회사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