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지난 7일 방송을 통해 유영하 변호사가 수감 중인 박근혜 전 대통령의 근황을 언급했다.
이날 유영하 변호사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기본적으로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유튜브나 SNS를 통해 퍼지고 있는 위독설이나 몸무게가 39kg으로 빠졌다는 건 사실과 다르다"고 덧붙였다.
또한, 외부와 일절 접촉하지 않고 있는 박근혜 근황에 대해 "처한 상황이 여의치 않아 보고 싶은 마음을 참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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