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수, 김연아와 함께 다정하게 찰칵 '올해 나이 17살'
임은수, 김연아와 함께 다정하게 찰칵 '올해 나이 17살'
  • 김형식
  • 승인 2019.02.0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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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한국시간 8일 임은수가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린 '2018-19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4위를 차지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임은수는 큰 실수 없이 연기를 마쳐 총 69.14점으로 4위에 올랐다.
 
해당 대회에서 한국 선수가 입상한 것은 지난 2009년 김연아 선수에 이어 두 번째이다.
 
임은수 선수는 2003년생으로 올해 17살이며 지난 2009년 피겨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임은수는 자신의 SNS에 김연아 선수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은수는 김연아와 다정한 포즈로 밝은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