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코리안리재보험은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020억298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3% 감소했다고 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조5588억원으로 4.9%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440억5632만원으로 18% 줄었다.
코리안리 측은 "발생손해액 증가로 보험영업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코리안리는 보통주 1주당 275원, 총 315억8900만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결정했으며, 시가배당률은 3.1%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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