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NH농협금융지주 경영기획부문은 지난 26일 '2019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창수 부사장과 경영기획부문 산하 기획조정부, 경영지원부, 홍보부 부서장 및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서울시 소재 인왕산을 등반했다.

 

 

농협금융 경영기획부문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은 물론, 핵심 추진과제인 ▲안정적 경영기반 구축을 위한 체질개선 ▲고객가치 중심의 플랫폼으로 변화 ▲미래 성장기반 역량 확보 ▲사회적금융 생태계 조성 선도 등에 적극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최 부사장은 "2019년 경영 여건이 불확실하므로 이런 시기일수록 농협금융의 내성을 키우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며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수평적이고 유연한 조직문화 구축에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