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건대 동원데자뷰 오피스텔' 보증 사실 부인
HUG, '건대 동원데자뷰 오피스텔' 보증 사실 부인
  • 구동환
  • 승인 2019.01.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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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건대 동원데자뷰 오피스텔'에 일체 보증한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HUG는 25일 "동원메이즈주택건설이 분양하는 서울 광진구 군자동 일원에 위치한 건대 동원데자뷰 오피스텔에 일체 보증한 사실이 없을 알린다"고 밝혔다.

 

 

이어 "동 사업장 분양공고에 기재된 HUG 증권발행은 허위문구니 계약 예정자분들은 각별히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계약예정자는 HUG 홈페이지를 통해 분양 사업장에 시행 사 및 시공사가 HUG 보증을 발급받은 여부를 직접 조회할 수 있다.

 

이재광 HUG 사장은 "분양계약 전, HUG 보증발급 여부를 확인하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 드린다"며 "HUG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허위사실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