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배우 박신양의 허리디스크 수술로 KBS2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죄와 벌'(이하 '조들호2')이 2주간 결방하게 됐다.
박신양은 지난 23일 새벽 허리디스크로 인해 왼쪽 다리 마비 증세를 보여 긴급 허리디스크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현재 방송 중인 '조들호2'는 28~29일 방송부터 설(2월 4일, 2월 5일)까지 2주간 긴급 편성으로 대체되어 본방은 결방된다.
한편, 박신양은 이전에도 허리디스크 문제로 세 차례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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