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구동환 기자] ‘이안 두드림 기흥역’이 이번에는 상업시설 분양을 시작한다.
1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도시형 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325호실을 분양 완료한 단지 내 상가개념인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지하 5층~ 지상 15층 주상복합으로 안이 다른 브랜드 ‘이안’ 대우산업개발 시공으로 고품격 브랜드로 이미 검증된 사업지다.
분당선 기흥역 역세권에 위치한 '이안 두드림 기흥역’은 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라 할 수 있는 수원IC에서 2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 30분대, 판교 분당 그리고 동탄지역을 10분대에 도착할 수 있는 경기 남부 교통의 중심이라 불리운다.
분당선, 용인 경전철 기흥역 기점으로 2020~2021년까지 경전철 연장 신갈 오거리역 및 GTX 구성역 연장 개통 예정지다.
주거, 상업이 어우러진 복합계획도시라 불리는 ‘기흥 신도시’는 역세권 주변으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 공사가 진행중이며 2019년 4월 신흥덕 롯데캐슬레이시티 1597세대가 입주를 앞두고 있다.
특히 주권과 상권이 어울려진 복합계획도시를 주최하고 있는 기흥신도시는 약 6000세대가 신규로 공급되어 입주했으며 경부선 축을 중심으로 개발 및 기업체 입주로 지속적인 인구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판교 테크노 밸리 5배 크기로 용인경제 신도시 초입상권에 위치하여 기흥 삼성반도체, 태광콤플렉스 시티, 남서울 오토허브, 일양히포 첨단산업단지, 뷰티산업단지 등 대규모 첨단 인프라 단지가 예정 또는 완공되어 있어 기업들이 선호하는 지역이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 상가는 총 1층~2층 총 37개 호실로 이루어져 있으며, 전면 통유리 시공 및 테라스 제공(일부실)등 트랜드에 맞춘 신세대 상가이며, 업종 또한, 편의점, 부동산, 약국, 음식점, 은행, 병의원 등 모든 시설이 입점 가능하다.
‘이안 두드림 기흥역’의 상가분양 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3번지 롯데캐슬상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사업지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신갈동 68-6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