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아시아나 등기이사 컴백...경영보폭 확장
박삼구, 아시아나 등기이사 컴백...경영보폭 확장
  • 승인 2014.03.11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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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jpg
 
박삼구(사진) 금호아시아나 회장이 금호타이어, 금호산업에 이어 아시아나항공의 등기이사를 맡는 등 경영보폭을 넓히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27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박 회장을 신규 사내이사로 선임할 계획이다. 
 
박 회장이 아시아나항공 등기이사로 재선임되는 것은 4년 만이다. 박 회장은 2010년 3월까지 아시아나항공 대표이사를 맡았으나 금호아시아나그룹이 구조조정에 들어가고 아시아나항공이 채권단 자율협약에 돌입하면서 대표직과 등기임원직을 내놓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박 회장의 등기이사 재선임은 책임경영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 회장은 이에앞서 지난해 금호산업 등기이사에도 이름을 올렸다. 재계는 금호아시아나그룹 주요 계열사들이 구조조정 이후 경영 정상화를 앞두고 있는 만큼 박회장이 그룹회장으로서 '책임경영'에 나서기 위한 포석으로 보고있다. / 이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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