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각종 위험을 폭넓게 보장 '한화빅플러스 재산종합보험'
한화손해보험, 각종 위험을 폭넓게 보장 '한화빅플러스 재산종합보험'
  • 김현경
  • 승인 2018.12.04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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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김현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주택, 일반, 공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화재, 태풍, 폭우 등 다양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하는 장기재물보험상품 '한화빅플러스(Big Plus) 재산종합보험'을 개정해 지난 9월부터 판매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화재손해와 화재배상을 기본 담보로 하는 이 상품은 주택 붕괴와 풍수재 손해, 화재배상, 도난손해, 6대 가전손해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일반사업장의 경우 화재손해, 화재배상, 점포휴업손해, 유리손해는 물론 업종별 음식물배상, 시설소유배상, 가스배상, 재난 등을 보장한다. 공장 물건은 구내폭발 및 파열손해, 건물복구비용, 시설수리비용 등을 보장한다.
 
소화기 할인도 적용했다. 소화기가 제조일로부터 5년 이내고, 화재보험협회 방재시험연구원 인증을 받았으면 간단한 이미지 심사를 통해 위험률 3% 할인이 적용된다.
 
사업장 내 근로자에 대한 단체취급 특별약관도 신설했다. 최소 5인 이상 사업장이면 근로자의 상해사망과 상해수술비, 상해입원비, 화상진단비·수술비, 자동차사고부상발생금 등 총 18종의 특약으로 구성된 단체보장에 가입할 수 있다.
 
만기유지 보너스 제도도 도입해 보험기간 및 납입기간에 따라 기납입보험료의 2~4%를 환급해준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철저한 점검도 필요하지만 불의의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빠르게 복구비용을 지원하도록 상품을 개정했다"며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상품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