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가 화제다,
이 가운데 도티의 수입에도 관심이 커지고 있다.
도티는 최근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해 “제일 중요한 수입원은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5초 후 광고 건너뛰기 이런 게 있는데 광고를 건너뛰지 않고 일정시간 이상 시청하면 그 광고 수익을 지급을 받는다며”고 말했다.
이어 “제가 채널을 운영한 지 지금 만 4년 조금 넘었다. 그런데 1년 반 정도 됐을 때 대기업 임원의 연봉 이상을 벌었다”고 말했다.
또, 도티는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한 달에 40개 정도의 동영상을 업로드 한다”며 “이중 가장 많이 재생수가 높은 영상은 하나에 800만 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한편, 도티는 연세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지난해 케이블 TV 방송대상 1인 크리에이터상을 수상했다. 또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기획사 샌드박스 네트워크 대표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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