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초특가 슈퍼위크'시작…선예약 시 100% 페이백
야놀자, '초특가 슈퍼위크'시작…선예약 시 100% 페이백
  • 설동협
  • 승인 2018.11.26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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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설동협 기자] 야놀자는 다가오는 12월을 맞아 '초특가 슈퍼위크'를 시작하고 다양한 숙박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야놀자는 내달 16일까지 '미리예약 100% 페이백 이벤트'를 연다. 매주 특급호텔, 펜션 등 크리스마스 인기숙소들을 추천, 12월 숙박을 미리 예약할 경우 결제금액의 100%를 포인트로 돌려준다.
 


연말 성수기 특급호텔에 공짜로 묵을 수 있는 셈이다. 페이백 대상 숙소는 매주 월요일 공개된다.
 
또, 야놀자 모든 회원에게 내달 10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사용할 수 있는 숙박 30만원 할인 쿠폰팩을 오늘 일괄 지급한다.

회사에 따르면 총 15매의 쿠폰으로 구성된 쿠폰팩은 호텔, 모텔, 펜션, 게스트하우스 등 모든 유형의 숙박 예약에 사용할 수 있다.

미리 예약할수록 할인폭이 커지며, 1박에 최대 6만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할인과 별개로 해당 기간 투숙건에는 미리예약 포인트도 두 배로 적립된다.
 
아울러 야놀자펜션은 내달 5일까지 연말 타임세일을 실시한다. 매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야놀자펜션 앱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한 상태의 모든 펜션을 특별할인가로 예약할 수 있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12월은 파티나 모임뿐 아니라 여행 수요도 많아지는 때인 만큼 숙박 유형에 제한 없이 각자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폭넓게 준비했다"며, "야놀자의 혜택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