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김한주 기자] 한국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게놈바이오로직스, 시그니처아이앤씨와 ‘AI(인공지능)기반 신약 개발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세 회사는 정밀 의료 신약 개발 기술 '제니시스트 ® 플랫폼'을 활용한 신약 개발을 공동 추진한다.
또 게놈 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과 시그니처아니앤씨는 게놈 바이오로직스가 제조하는 의약품의 아시아지역 판권을 독점 확보하게 됐다.
제니시스트 ® 플랫폼은 유전체·의료·화합물·안정성 등 방대한 빅데이터 정보를 인공 지능 기술로 통합 분석한다. 이에 따라 환자 및 집단 중심의 치료 효과가 검증되고 예측이 가능한 정밀 신약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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