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 친구들 먹방...'명동 길거리 음식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해산물까지'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 친구들 먹방...'명동 길거리 음식부터 노량진 수산시장 해산물까지'
  • 이수민
  • 승인 2018.11.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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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2'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 친구들이 한국에서 신나는 먹방을 선보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22일 저녁에 방송된 MBC every1'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의 친구들의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우메이마의 친구들은 명동에서 길거리 음식에 푹 빠졌고, 계란빵을 맛 본 이들은 극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들은 남산으로 향해 서울의 야경을 눈에 담았고 이어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향했다.


우메이마는 수산시장을 보면 모로코 친구들이 놀랄 것이라고 말했고 수산시장을 돌아 본 후 네 사람은 해산물을 잔뜩 사고 식당으로 직행했다.


특히 네 사람은 랍스터,새우,전복,전어,우럭 등을 먹었고 맛을 본 친구들은 "진짜 신선하다" "맛있다"며 감탄을 자아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모로코 왕국의 우메이마가 이슬람 이미지를 바꾸고 싶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