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 온 BJ 지역간담회는 아프리카TV와 BJ가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고, BJ들의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서비스 개선 의견을 나누기 위한 자리다.

 
이번 전주 BJ 지역간담회는 BJ '가여니'와 '뽀현욱'이 준비한 축하공연으로 문을 연다.

이어 아프리카TV 직원과 BJ가 함께 팀을 이뤄 'BGM 맞추기', '릴레이 퀴즈', '문장 조합 게임' 등 팀 단합력을 통해 주어진 과제를 해결하는 '아이스브레이킹'이 진행된다.

 
아울러 '토크콘서트', 'Q&A' 등 본격적인 소통의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서비스를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는 파트별 부서장들과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를 주고 받는 방식으로 진행할 방침이다.

 
회사는 "BJ 지역간담회에서 공유된 의견들은 추후 서비스 개편에 적극 반영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