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미디어,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출격 '사전예약 100만명'
대원미디어, 모바일 게임 '파워레인저: 올스타즈' 출격 '사전예약 100만명'
  • 구남영
  • 승인 2018.11.0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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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트리뷴=구남영 기자] 문화 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무브게임즈(대표 김동성)와 공동 개발하고 넥슨(대표 이정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올스타즈’가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하반기 모바일 게임 신작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파워레인저'의 IP(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만든 최초의 모바일
수집형 RPG 게임으로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안드로이드OS와 애플IOS 버전으로 전세계(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했으며 한국어와 영어 및 독일어 등 총 10개 언어를 지원하는 글로벌 서비스에 나섰다.

'파워레인저: 올스타즈'에서는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 '파워레인저 캡틴포스', '파워레인저 미라클포스' 등 역대 파워레인저 시리즈 10여종을 만나볼 수 있으며 50여종의 레인저와 10여종의 메가조드를 만나볼 수 있다.

유저들은 이러한 전대 시리즈들에 대해 직접 수집과 성장을 시킬 수 있으며 시리즈별 레인저를 모두 수집하면 각 시리즈에 해당하는 메가조드를 획득할 수 있다.

특히 5명의 레인저로 자신만의 팀을 결성해 '길드 레이드', '차원던전', '미션'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플레이어간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파워레인저: 올스타즈'는 지난 10월 실시한 사전예약 이벤트의 참가자가 100만명을 돌파해 사전예약 이벤트 목표를 모두 달성했으며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