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트리뷴] YG엔터테인먼트와 외식&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 노희영이 손잡고 새로운 복합 외식 브랜드를 만들어 냈다.

 

㈜와이지푸즈는 현재 명동, 여의도, 논현과 같은 서울 주요 거점에 이어 방콕, 쿠알라룸푸르, 도쿄 등 세계 주요 도시에도 진출한 글로벌 브랜드다. 그중 YG리퍼블릭 센트럴시티점은 프리미엄 고깃집 ‘삼거리 푸줏간’과 브런치 까페 ‘쓰리버즈’로 구성된 복합 지점이다.

 

특히 노희영 대표는 청담동을 기반으로 마켓오, 비비고, 계절밥상 등 수많은 레스토랑과 식품 브랜드를 성공시켜온 외식과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전문가다. 또 양현석 회장은 국내외 잘 알려진 바와 같이 문화콘텐츠를 주도하는 YG엔터테인먼트 수장으로 누구보다 트렌드에 민감한 감각을 지녔다.

 

 YG리퍼블릭 센트럴시티점은 많은 수의 매장을 내기보다 제대로 된 매장을 만들겠다는 뜻을 모아 오랜 준비 끝에 오픈을 했다. 센트럴시티점은 높은 층고의 세련된 디자인의 브런치까페 ‘쓰리버즈’와 복층 구조로 레트로 컨셉으로 만들어진 프리미엄 고깃집 ‘삼거리 푸줏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면, 이미 고속터미널 맛집으로 자리매김했다.

 

 

 

 

㈜와이지푸즈의 대표 브랜드인 ‘삼거리 푸줏간’은 강남 진출을 계기로 기존의 삼겹살, 목살, 한우등심 외에 숯불구이 양념육을 제대로 선보이고 있다. 13가지 비법의 양념을 달여 재워낸 ‘양념 돼지 갈비’는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에 ‘양념 소갈비’도 출시했다. 또한 신메뉴 ‘통오징어 제육불고기’, ‘불낙전골’, ‘된장국시’, ‘양념 꽃게장’ 등도 추가하여 다양한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색다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한 ‘쓰리버즈’는 오픈과 동시에 SNS 내 핫플레이스로 자리매김 한 곳이다. 독특한 컬러 조합의 인테리어뿐 아니라 메뉴 구성 역시 다채로워 브런치부터 디너까지 올데이 다이닝 시스템이다. 특히 뜨거운 팬에 제공되는 ‘더치 베이비 팬케이크’, 통째로 구운 새우를 넣은 ‘킹 프라운 토마토 로제 스파게티’는 이미 시그니처 인기메뉴다. 그리고 가을 시즌을 맞아 출시한 클래식한 ‘라자냐’와 1등급 한우 등심을 곁들인 ‘한우 스테이크 리조또’ 또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YG리퍼블릭 센트럴시티점은 교통과 상권이 집중된 반포에 위치하여 국내 관광객뿐 아니라 해외 관광객의 수요도 많다. 또, 연말이 가까워지고 있는 요즘, 연말 모임 및 파티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이는 한식, 양식 등 다양한 고객층이 원하는 모든 메뉴를 집결시켜 어느 시간에 어느 누구와 방문해도 만족시킬 수 있는 고객이 원하는 음식과 분위기를 충족시켜 주기 때문이다.